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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영화



톰 홀랜드와 마블의 피터 파커와 앤드류 가필드 토비 맥과이어의 피터 파커를 비교하면
톰 홀랜드의 피똥 파커가 얼마나 순진하고 어벙한지
앤드류와 토비의 피터 파커가 얼마나 능력자인데
절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학생 이란
차이도 있겠지만 자기 능력을 상대적으로 처음부터
잘 활용한 토비&앤드류의 스파이더맨 활동을
보다가 슈트 활용도 제대로 못 하고 웹스윙을
못 해서 정원을 뛰어다니는 톰의 스파이더맨은
신선하다 싶으면서 귀엽기까지 하더군요.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시빌 워 활동보상으로 받은 슈츠로 날뛰다가
크게 사고치고 슈츠 반납한 다음 그래도
비뚤어지지않고 영웅이 되기 위해 일어선 스파이더맨.
그 보상으로 어벤저스 가입을 권유받지만
뉴욕의 친절한 이웃이자 좀 더 땅에 붙어있는
히어로로 남겠다며 가입을 거절한 스파이더맨
히어로시작 영화의 왕도적 전개라 식상하다 싶지만
왕도가 왕도로 불리는 이유를 생각하면 납득가죠.

조연캐릭터들의 깨알같은 등장과 너드 친구가 보여준
자폭까지 각오한 도움도 멋졌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재해석인지 아니면 지금 미국 교육계 전반의 현상인지
다인종화한 모습도 다원주의 관점에서 보기 좋더군요.

빌런은 전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와 어메이징 시리즈에서
나오지 않은 새로운 빌런 벌처 입니다.
트레일러에서 맹금류 새를 모티브로 잡은 슈츠가 인상적이었는데
영화를 보니 오히려 슈츠보다 빌런이 된 계기가
인상적이더군요. 히어로인 스파이더맨이 뉴욕시민의 친절한 이웃이라
빌런도 좀 더 소박하면서 절실한 이유가 있는
캐릭터로 잡았나 봅니다.
거기에 외계기술이 침투해 현대과학과 공존하는
사회는 어떻게 변해가는가 에 대한 마블 나름의 해답도 괜찮았습니다.
세상은 변하기 마련이죠

참고로 빌런 역의 배우는 팀 버튼의 배트맨에서
배트맨 역할을 한 마이클 키턴 이더군요.
가물가물 했는데 다보고 검색해보니 세상에나
정답이었습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팀 버튼의
정신분열을 앓는 배트맨과 기괴한 펭귄. 기워입은 슈츠가 섹시한 캣우먼을 회상했죠.

토니 스타크가 이번 스파이더맨에서
벤 파커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슈츠에 의존하는
스파이더맨에게 하는 따끔한 조언은 아마
슈츠를 빵 찍듯 찍어내던 아이언맨3 의 자신과
겹쳐보여서 한 말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이번에 캡틴 아메리카가 등장은 합니다.
등장해요 ! 꼭 보세요 !!

다크나이트 (2008) 영화



- CGV 가 포토티켓 사업하는걸 알았던게 2014년이지만
영화관을 다니기 시작하고 처음 두 번 이상 본
영화가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2008 이죠.
빨리 알았으면 포토티켓 넉장은 뽑았을텐데

- 배트맨 시리즈는 비디오로만 보다가 ?
아놀드 주지사의 미스터 프리즈가 나오는
배트맨 이후 망했다 배트맨은 끝이야. 역시 배트맨은 TAS
TV Animation Series 만이 희망이다 배트맨~ 배트맨~ 했는데
팬이 그리 쉽게 포기하면 팬이 아니죠.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를 보고
오? 괜찮네 하고 기대하다가 나온게 다크나이트였습니다.
가히 걸작이었죠. TAS 의 사기꾼 같지만 장난끼도 있어
밉지만 귀여울 때도 있던 죠커와 선을 그은
히스 레저의 죠커 연기.
하키패드 걸치지 않는 배트맨과 호텔 현찰박치기를 하는
브루(주아)스 웨인의 양면성을 철저히 연기한
크리스찬 베일.
초반에는 곧 죽을듯이 영웅으로 행동하다가
결국 타락하고 급처리당한 투페이스.
놀란 감독이 싫어했는지 허수아비대신 짚더미
뒤집어쓰고 나온 스캐어크로우
다들 좋은 연기를 해줬고 멋진 장면들을 보여줬습니다.

- 히스 레저의 부고를 들었을 때는 그 죠커가? 낚시겠지 ㅎㅎ
했는데 사실이라는걸 알고 당황스러웠죠.
그렇게 갈 배우가 아닌데 더 멋진 연기를
보여줘야하는데 아마 놀란감독도 저와 비슷한
기분이었을겁니다. 감독 속은 짐작할 수 없지만
감독은 다크나이트 3부작 마지막에도 죠커를
쓸 생각이었던거 같아요. 그렇지않으면
아무리 대사로 복선을 뿌렸어도 투페이스란
거물 빌런을 그냥 한편에서 쓰고 땡 처리하기는
그렇지 않나요?

- 그래도 극장에서 2번 TV로 1번 이번에 또 1번
4번을 봤으니 슬슬 만족하렵니다.
놀란 감독님 신작 됭게르크 봐주러가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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