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및 방명록 (Ver. 2019)



1. 괴인 (怪人) 의 이글루입니다.
방명록과 공지사항을 겸하고 있으니,
링크를 달거나, 소식을 전하고 싶은 분들은
여기에 다시면 됩니다. 예전부터 알던 친구, 지인도 좋고
새로 알고 싶은 분들도 좋습니다. 부담없이 이야기하죠.

2. 예전에는 비로그인 로그인 여부를 가렸는데,
뒤돌아보니 의미없더군요. 어차피 조용하게 운영하는 블로그.
무슨 구분이 필요하겠습니까. 마음껏 이야기하세요.
단, 욕 & 상대비하 & 도발 & 성희롱은 하지맙시다.

3. 책 읽고 게임하고 영화보고 만화, 애니 보고 음악 듣고 음식 먹는 곳입니다.
관심 두는 분야가 너무 넓어서 깊이가 없다 반성하지만
두루두루 보니 다른 시선에서 생각할 수 있더군요.
그런 곳입니다.

4. 정치, 종교, 스포츠 이야기하면 싸움 난다고 하던데
전 싸움 구경은 좋아하지 싸움에 끼어들 생각은 없습니다.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 했지만, 중재 할 깜냥이 없군요.

5. 다음은 카테고리 설명입니다.

게임 = 게임이야기입니다.
애니 = 애니이야기입니다.
도서 = 도서이야기입니다.
만화 = 만화이야기입니다.
영화 = 영화이야기입니다.
계발 = 계발이야기입니다.
음악 = 음악이야기입니다.
음식 = 음식이야기입니다.

6. SNS 서비스는 이글루스와 트위터만 사용 중입니다.
카카오톡이나 LINE 도 쓰고있습니다만,
한국 사회인에게 카카오톡이 가지는 무게가 무거워
공개여부가 고민되네요.

7. 이 블로그에 들린 분들에게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되십시요.



닥터슬립 (2019) 영화




큐브릭 감독의 영화 샤이닝과 스티븐 킹의 소설 샤이닝을 잘 버무린 후속작입니다.

원작이 있지만, 원작을 비틀어만든 영화 후속작을 만들어야하는데
하필 원작과 영화 둘 다 대단히 인기있어 어느 쪽 이야기를 따라가든 부담이 심했겠죠.

초능력 때문에 괴로운 유년기를 보낸 어른과 초능력에 눈 뜬 아이가 있다.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잡아먹는 괴물들이 있다
어른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유년기의 공포와 다시 맞선다.
아이를 지켜냈고, 괴물들을 물리쳤지만 어른은 스스로를 희생한다.

뼈대만 추렸습니다. 여기서 살을 잘 붙여야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에 감독이 취사선택을 잘 했네요.
큐브릭 감독의 샤이닝에서 보여준 오버룩호텔의 압도적인 세트장과 영상미로 살을 붙여
잭 토런스역의 잭 니콜슨과 유령들을 재현해 영화 샤이닝 팬들에게 서비스하고
소설에서 묘사했지만 영화에서 짤라 샤이닝 능력을 초반에 설명해
자연스럽게 영화와 소설 두 샤이닝을 이어붙였습니다.

스티븐 킹 소설의 독자라면 한번쯤 봐두면 좋은 영화네요.

불만이 있다면, 소설 닥터슬립에서 아들 대니를 지켜낸 잭 토런스가 영화에서는 끝까지 화해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오버룩호텔에 남겨진 잭이 아들 대니를 구해냈다면 감동적인 마무리였겠죠.

벽람항로 - 노골적이라 오히려 웃기다 애니



왜 세필드만 수증기=BD & AT-X 용 구름이 없냐면 (스포일러) 라..

작화붕괴가 심하지만, 게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그럭저럭 볼 만하다는 벽람항로 애니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목욕탕. 이글 유니온 & 황가 함순이들끼리 모여서 대중목욕탕에서
친목을 다지는 이야기인데, 이런 목욕탕 에피소드에 꼭 적용하는 법칙이 있죠.
목욕탕에서 발생하는 수증기가 절묘하게 가슴 & 엉덩이 & 허리를 가린다는 법칙. (..)

00년 이후 등장한 이 법칙은 블루레이 디스크나 AT-X 방영판에는 사라집니다만
10년대 들어서 애니메이션 시장이 쪼그라들었는지 블루레이가 대세가 되었는지
보통 방송판에도 수증기가 생기지 않는 애니메이션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벽람항로에서 오랫만에 수증기가 등장하니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군요.
다른 분들은 수증기에 얽힌 추억이 있으십니까?



참고로 스포일러를 밝히자면 세필드는 회피율을 높인다는 이유로 노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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