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는 군대가서 말뚝 박은 줄 알았던 찌질이가
뇌근육 선배한테 알랑거리면서 썩소를 짓고 복귀 중이었습니다.
꽃거지 녀석이 치근대지만, 순진한(?) 설이는 그게 치근대는지도 모르다가
더러운 꽃거지가 사고를 쳐서 그 때문에 또 스트레스를 왕창 받았군요.
그런데 그게 전화위복이 됬는지 남는 거라곤 얼굴과 뻔뻔한 철판 뿐인
꽃거지가 홍설한테 사과할겸 자기가 친 사고 뒷수습을 합니다.
이제 남은 건 마성
진행되는 아침 드라마를 가장한 스릴러 대학 캠퍼스 물이었는데.
얼굴 하나로 자뻑하고 살다가 휴학한 뇨자(?)가 복귀했군요.
결국 다시 아침 스릴러 드라마 로 복귀해버린 치인트였습니다. (흠좀무..)
이글루스 가든 - 리뷰를 씁시다.(애니&만화책&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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