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모 대위 명받들게 X 싸러 가겠습니다.

티모와 있을 때 닷지를 안한 팀의 말로.
10분대까지 : 아군 무덤이 가렌과 함께 탑에 가고 마이(오오 마이 오오)가 갱을 자주 와줬지만
봇에서 무덤과 원딜력(?)을 겨루는 미친 짓을 시도. 푸쉬력은 E 덕분에 비스비슷한데
무덤의 더러운 패시브 때문에 아무리 쏴갈겨도 죽지를 않고 오히려 외탑 파괴당한 상황
마이가 덤불에서 대기하고 E 푸쉬력의 도움을 받아 일단 중간까지 다시 밀어놨는데 구원자가 등장
10분대 후반 : 무덤 옆에 갑자기 티모 한 마리가 나타남. 그것도 티모 장인이 아닌 그냥 티모의 냄새가 술술
부쉬 경로를 대충 찍어서 W 로 꿍 찍으면 그 옆에 어벙벙한 티모. R 로 벽에 박거나 위로 올려주면
마이가 갱킹 아니면 트리스타나의 깨소금같은 Q 로 300G 확보 덕분에 무덤보다 템을 더 맞출 수 있었다.
미드에서 더러운 미드 카운터 르블랑이 아리를 발라버리는 중이었는데 그런 봇상황 덕분에
르블랑이 미드에 집중하지 못하고 봇으로 로밍오는 상황 연출. 그 와중에 티모는 계속 봇에 들이박다가
트리스타나에게 300G 헌납. 도중에 가렌한테도 헌납
20분대 : 무한이 나오고 야만 몽둥이가 나오니 왠만한 미니언 웨이브는 평타로만 정리가 가능. E 찬양하라 E (EE!!)
르블랑이 봇에 신경을 쓰는 사이 미드 포탑을 정리하고 조금 짬을 내서 트리스타나 혼자 티모사냥.
당연하게 승리. 일대일로 E 액티브를 끼얹고 평타를 했는데 티모 먼저 사망.
20분대 후반 : 상대팀 /FF
이글루스 가든 - 롤글루스
덧글
티모를 주깁시다 티모는 나으 원쑤
티모가 구원해줬습니다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