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견적은 6600 만원 정도 나왔군요. -_-)
엔진이 나가거나 샤시가 들리거나 오줌을 뿌렸다거나 같은
충격적인 상황은 아니고, 일단 소화기 분말이 뿌려진 '정도' 라네요.
피해자인 차주도 원만하게 합의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솔직히 다행이지만 -_-).. 이런 일을 계속 볼 때마다
애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지 고민입니다. -_-)r
요즘 들어 유독 심하게 사회화 과정이 결여된 교육과정의 단면을
잠시나마 보고 온 입장에서 말이죠.
덧글
6600/4 하면 -_-)...대충 1500 넘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