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화 가 발표되었지만 아직도 언제 방영할지 제대로 결정이 나지 않은 상황 !
하지만 저 아헤가오가 참을 수 없다. 뺨떼기를 맛깔나게 후려쳐보고 싶다 !
당황해서 우물쭈물하는 여주인공을 때린 다음에 살포시 끌어안아서 달래주다가
마음이 풀어진 여주인공의 헤벌레하는 얼굴을 찍어서 주변에 돌려보고 싶다 !

처음에는 저런 불쌍한 녀석을 괴롭히고 싶어하는 내가 무슨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 잘못된 길을 가는건가 의심스러웠지만
이렇게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이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느끼며 내 이런 취향은 정당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 의 여주인공 쿠로키 토모코 는 괴롭혀주어야 빛을 발하는 것이다.
괴롭힘 때문에 한계에 다다라 붕괴한 얼굴 표정이 참을 수 없이 매력적인 것이다 !!

이런 인생. 참 좋지 않겠수 여러분 'ㅁ' ?)
덧글
ㄴ멘붕모에 하핰하핰하핰
지금 보니 구글링으로 찾은 거네요 'ㅇ'..
제가 더 위험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