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사는게 힘든 최근의 현실. 애니


나츠메 영감님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같은 소설을 동경하는 건 아니지만 고양이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순간 거세의 아픔만 참아내고 애교만 습득하면 끼니 때마다 밥도 나오지 시선 유지만 잘하면 반찬도 눈에 들어오지
산책나가기 귀찮다고 앵겨붙어도 아청아청하다고 잡혀갈 염려없고 오히려 귀엽다고 이쁨받지.

처음에는 드립으로 주절거린건데 쓰다보니 고양이 인생이 사람보다 더 낫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복숭아 반찬 때문인까.

덧글

  • hotdol 2013/04/12 12:00 # 답글

    대신 주인이 버리면 으앙주금이니까 그래도 사람은 주체적으로 생존할 수 있다는 점에 포인트를 두어 보죠.
  • 怪人 2013/04/12 12:23 #

    하긴 자신의 삶을 자기가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의 삶만큼 좋은 것도 없겠죠.
  • 샤아P 2013/04/12 16:23 # 답글

    인간을 그만두고 석가면을...
  • 怪人 2013/04/12 21:50 #

    WRYYYYYY 기합이 불가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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