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LOL 솔로큐 는 지옥입니다. 게임


시작은 탑 쉔 미드 르블랑 정글 볼리 봇 베인 서폿 트런들

거기에 상대팀 라이즈가 나가면서 케넨이 미드로 오고 정글 트린이 탑으로 와서

즐거운 4vs5 한 판이 되겠군 이렇게 생각했는데..

봇 라인이 블리츠 & 이즈 듀오 덕분에 X물이 새기 시작

괜찮아 트런들 서폿에서 이런 사태는 예측했어.
긍정적인 마인드 긍정적인 마인드.

탑 쉔이었기 때문에 궁 빨리 배우고 가서 지원하고

어시 먹고 베인한테 킬 양보해서 땜질을 했는데

그 사이 미드 르블랑 X물이 새는 정도가 아니라

X 을 항문이 터질 정도로 싸기시작

궁 쿨 때마다 지원갔지만 땜질하기에는 역부족

결국 케넨은 존야과 심연을 들었고 한타는 케넨의 폭풍에 말 그대로

간지폭풍을 만난 소년처럼 쓸려나감.

이 르블랑 그 한타 와중에 하는 말이

"헤헤 처음임 ㅈㅅ"

"히히히 케넨 존야 개멋지네"

"나 미친 놈임 나 혼자 케넨만 잡고 죽어도 손해아님"


멘탈이 부서져서 뭐라고 하니까 또 한다는 말이

(전체) "와 내가 쉔 멘붕시킴 잘했죠 ? 뿌뿡"


진짜 온라인이 아니라 옆 자리나 근처에 있는 놈이었으면



이렇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결과요 ?

4 vs 5 로 5인 팀이 3억제기 다 터지고

넥서스 지키러도 못 나가고 져보세요.

딱 그 기분입니다.

덧글

  • 훌리건스타일 2013/04/13 12:22 # 답글

    어디시길레 이런 정신나간 시나리오가 펼쳐지는겁니까 (...)
  • 怪人 2013/04/14 10:25 #

    일단 랭크는 브론즈 3 티어입니다. (..) 그런데 노멀 돌린 게임이에요..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화이트)

525
120
2275342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