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교급 안습.

쿠로키 토모코


이 것아 넌 바탕이 좋다고 그냥 다크서클만 지워! 좋은 화장품 많아

그냥 교복 있는대로 입어 오덕입장에서 옷에 돈 나가면 치명타야

리본같은 걸로 일부러 머리꾸미지 말고 자연스럽게 다듬어

매일 머리 감아주고 빗으로 정리만 해!

처음부터 무리하지말고 가볍게 꾸며 이것아!

허나 현실은 비정하다...

덧글

[ProfJang]

아래 짤방은 테크노 댄스를 추다 꼬인 거 같습니다. 아하하하

[怪人]

원작에서는 등교하기 전 차림이었다는게..비정한 현실이죠

[아인하르트]

안 꾸며도 인물이 사는 특이한 사람도 가끔 있지만 (예: 원빈)
바탕은 좋은데 구질구질하게 다니는 애들 보면 조금 한숨이 나오죠.

... 뭐 그게 바로 저지만요. (키 180으로 낳아줬는데 왜 안 꾸미고 다녀서
스물다섯 넘도록 여자 못 사귀냐는 소릴 어머니께 듣고 있... orz)

[怪人]

저도 언제나 그 소리를 듣고 있지만 저는 키가 170 대라 -_-)..
그럭저럭 변명거리가 있지요. (????)

[텟츠]

어머니가 미인이시니 음<-

[怪人]

아버지가 아직 안 나왔지요 ?

[텟츠]

얼굴은 가려졌지만 등장은 하더라구요
그 크리스마스 특별편인가에

[怪人]

다크서클이 있을겁니다. (?)

[티르]

그래도 저런모습이 귀여운겁니다!

[怪人]

과연 멘붕모에...

[작은학생]

솔직히 현실에서도 "꾸미면 괜찮을" 사람은 많으나...

[怪人]

안 꾸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