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당분이 부족해서 당분 보충용으로 사왔지만, 오..오늘이 미코토 생일이랑 겹쳐서 이러는겁니다.
벼..별로 소녀틱한 츤데레 미소녀인 미코토 취향에 맞게 딸기로 사려고했는데 딸기 쇼트케이크가 다 팔려서
그나마 이미지와 가까워 보이는 블루베리를 골랐다던가, 같이 먹으려고 하나 더 살까 생각했다거나.
여러가지로 미사카 미코토의 생일을 챙겨주고 싶다거나 그런 의미는 없어요 !!!!!
거기에 위키백과에서 알아봤더니 담당 성우인 사토 리나 (1981. 5. 2) 도 같은 생일이라서 좋구나~ 는 안 했어요
살짝 본심 : 조각 케이크 하나 사서, 이렇게 사진 찍는 행동도 이만큼의 용기가 필요한데,
케이크 한 덩어리 사오는 용자들. 그대들이 정녕, 이 나라의 참된 오덕을 갖춘 군자들입니다.
저도 다음에는 딸기 케이크 통째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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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