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 레전드 소환사협곡 새단장 예정 영상
리그 오브 레전드 = LOL 은 이제 손에서 뗐고,
어쩌다 돌린 아프리카티비에서 대회방송이 나오면
'음 재밌네' 하면서 땅콩이나 씹으면서 보는 수준이지만
왜 라이엇 은 소환사의 협곡 이 하나의 맵을 가지고 물고 빨고 핥고 늘어질까요
정글을 빼고 4VS4 식으로 1 대 1 라인전을 하게하거나
라인을 삭제하고 암살-정글챔피언들끼리만 싸움붙이는 방식이나
그것도 아니면 오직 1 대 1 로 싸우기만 하는 방식 등등
생각을 짜내면 스타크래프트1 시절처럼 다양한 유즈맵들이 나오지 못할 이유는 없는데
라이엇은 왜 계속 협곡에만 목을 매고 사는걸까요....
뭐.. 도타 맵이 이거 하나 뿐입니다 ㅜㅜ. 우리는 이 도타 맵에서 떨어져나왔지만
도타 맵 이상의 맵을 만들 능력이 없습니다 ㅜㅜ. 이런다면 할 말이 없다만..
덧글
제 갠적 생각으로는 랭킹제와는 별도로 와우의 아라시 전장처럼 가볍게 즐기는 15 vs 15 전장 같은 것 생기면 어떨까 싶음. 개개인의 책임에 대한 부담이 좀 덜할 수 있도록. 간단히 와우식으로 말하자면 투기장 시스템 말고 일반 전장의 개념도 좀 있었으면 싶긴 한데..
물론 그래봐야 사람들이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요 ㅋ
초반에만이라도 상당한 보상을 줘야겠죠. 예를 들자면 승리 IP 2배라던가 말이죠
그렇게 해서 그 맵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고 인식이 생겨난다면 대회에 도입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지금 협곡 말고도 도미니온, 뒤틀린 숲이 있는데(칼바람은 논외) AI로 들어온 사람들도 이게 뭐하는 맵인지 모르고 배울 생각도 없죠. 지금은 모르겠지만 랭킹전도 협곡 하나만 적용됐었고.
과거 워크 유즈맵 시절에 나왔던 어보미 낚시 같은 것도 구현중이더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bgLGPy95cTg
긍정적인 발전방향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