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퀘스트 3개를 얻으려면 정녕 어디로 가야하요.
동부왕국 현자를 달성한 김에 칼림도어 현자도 달아둘까 했지만
남들이 빡세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 아웃랜드부터 처리하려고 했습니다만
다른 하드와우저들이 '빡세다' 하는 걸, 라이트 유저인 제 입장에서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잠시 잊었네요. 네 그렇습니다. 와우 는 사실 MMORPG 중에서도 상당히 하드한 녀석이죠.
정말.. 오리시절 칼림도어 랑 동부왕국 지역 퀘스트 라인을 대격변 기준으로 뒤엎은건
신의 한수였다 평하고 싶네요. 대격변 이후 아제로스 지역 퀘스트 업적을 해보면
왠만해서는 다 해당 지역 내에서 업적 달성이 가능하게 퀘스트 숫자들도 맞고
지역 내에서 이동하는 수단도 갖추어져 있어 불편하다거나 하다가 지겹다 는
느낌이 최대한 안 들도록 조정되어 있는데, 오리시절 퀘스트 디자인이 남아있는
아웃랜드 지역 현자업적을 하다 보면, 이게 퀘스트 하면서 성취감을 얻으라고 건지
블리자드와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대한 플레이어의 충성도를 시험하는지 모를 수준으로
퀘스트 하나 해결하는데 이 지역 갔다가 저 지역 갔다가 거기에 연퀘 도중에 던전 갔다와라 하지 않나
정말 유저를 굴리는 행위에 쾌감을 느끼는 변태들이 디자인 하지 않았나 싶네요.





덧글
지금와서 한구역씩 싹 쓸려고 하니까 꼬이는거지 그당시엔 그리 문제가 없었죠
그땐 레벨링에 어느정도 맞춰서 던전퀘 뜨고 이런식으로 됐는데 지금은 만렙찍고 퀘하려니 뜬금포로 던전가고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