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발레리오 마시오 안프레디
영웅으로의 알렉산더 대왕을 묘사하고 싶었는지 아니면
작가의 마케토니아 빠심이 폭발했는지, 웃기지도 않는
마케토니아 찬양과 알렉산더 및 그의 친위대 칭찬일색에
보면서 손발이 오그라들 수준이었다. 특히 폭풍우가 치는 날씨에
해변가에 주둔할 생각도 하지 않고 알렉산드로스가 분노에 차
돌격하라 명령하자 병사들이 돌격하면서 성을 무너뜨린 장면의
서술을 보면, 이게 과연 역사소설인지
환타지 소설인지 이해 할 수가 없을 지경.
다음부터는 제대로 된 책을 골라보도록 합시다.
덧글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