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덴오 (2007) 애니


이 몸 등장 !

이 몸은 처음부터 클라이맥스지 !

가면라이더 카부토 다음에 나온 가면라이더 시리즈. 가면라이도 덴오.
미래에서 현재로 찾아온 괴인 이매진. 이매진은 계약자에게 소원을 묻고
소원을 이루어준 대가로 계약자의 특정 시간대로 이동해 그 시간대에서 사건을 일으킨다.
시간대에서 벌어진 사건들은 현재에 영향을 주어 현재 시간대가 무너지기에
시간을 지키는 전사. 덴오가 필요하다. 주인공 노가미 료타로는 이매진 모모타로스를 만나
가면라이더로 변신. 이매진들을 퇴치하는 전사 덴오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카부토가 가면라이더 숫자는 많았지만, 비중 조절에 실패. 텐도 소우지 원패턴으로
진행된 상황이 발생하자. 다음 시리즈인 덴오에서는 가면라이더 숫자를 단 둘로 제한.
덴오 제노로스 둘만 두고 이야기를 꾸리기로 결정했는데 그러면 매출을 책임질 ?
가면라이더 장난감이 부족하다 생각했는지 가면라이더를 늘릴 수 없으면
주인공 패턴을 늘려서 해결하자는 대범한? 발상으로 주인공에게 빙의하는 이매진
숫자를 늘려 문제해결. 다만 이러면 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 연기력이 상당해야 하는데
노가미 료타로 역을 맡은 사토 타케루가 다행히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줘서 문제 해결. 거기에 주역 이매진들에 유명성우를 넣어서
성우들 연기로 이매진들 개성을 확보하는데 성공. 감독과 각본가가 
상당히 머리를 싸매고 오디션을 심사했겠다 싶어 그 고생에 박수를 보낸다.
문제는 이매진이 많아졌다 = 가면라이더 폼체인지가 많아졌다 인데
이 말은 비중분배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고 그 가능성은 어지없이 적중.
모모타로스가 많은 덴오 소드 폼 비중이 더 많았고 상대적으로 로드 폼이나
액스 폼 건 폼의 비중이 줄었다. 최종폼이 나오면 달라질까 싶었는데
최종 폼을 반다이에서 졸면서 만들었는지 짬뽕으로 만들면서 디자인 실패.
사실상 최종전 막타까지 소드 폼이 치고 다른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소드 폼이 주로 나오면서 확인사살. 역시 가면라이더 = 간지 가 중요한듯.

다만 덴오가 가면라이더 ? 라고 물어본다면 글쎄? 개인적으로 쇼와 라이더부터 시작한
가면라이더의 상징이라면 '부당한 지배에 저항하는 전사' '오토바이' '가면라이더 킥'
이 셋인데, 덴오는 이 셋을 아슬아슬하게 충족하지만 정말 아슬아슬한 수준.
부당한 지배는 아닌데, 이매진들의 부당한 소원풀이를 막는 전사고
오토바이는 타지만 오토바이는 기차용 조종간이고 라이더 킥은 쓰는데
쓰는 이매진이 한손으로 꼽을 정도만 써서 사실상 모모타로스가 주연.
거기에 스토리도 아동용이지만 어른도 본다 는 가면라이더치곤 가벼워.
가면라이더는 원래 사악한 조직에 납치당해 실험체로 쓰였다가 탈출해
조직에 저항한다는 설정인데, 덴오의 료타로는 그런 어두운 설정보다
시간축을 고정하고 있기에 덴오로 싸운다는 설정이 더 부각되어서
오히려 자신에 대한 기억을 대가로 싸우는 2호 라이더 제노로스가
더 처절하게 싸운다는 인상을 줬다. 설정만 본다면 가면라이더 답지 않게
가볍고 반전이나 주제의식도 적당적당한 수준이었지만 인기가 많았는지
덴오 시리즈는 극장판이 계-속 나왔고 최근에도 나오고 있다니
설정에 너무 얽매이기 보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많드는게 창작자가
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덧글

  • 화려한불곰 2018/03/04 19:32 # 답글

    개인적으로 가면라이더를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덴오는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존의 가면라이더라기보단 가면라이더지만 그냥 일반 일드에 가까운느낌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덴오가 끝나고 가면라이더에 흥미가 생겨 본 디케이드는 오히려 '오노레!! 디케이도!!!'만 외치다 중간에 하차했던 기억나 나네요.
  • 괴인 怪人 2018/03/11 15:58 #

    디케이드는 각본이 단편 드라마 쪽으로만 만들고 장편으로의 완성도는 신경을 안 썼다는 느낌이죠.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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