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 홋카이도편 1 만화



히트작 하나 내놓고 인세로 탱자탱자 놀다가 슬슬 돈이 떨어지니
히트작 후속편 연재해서 아직 남아있는 이야기 솔솔 풀어주면,
그 때 그 감성! 외치면서 팬들이 알아서 빨아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연재했다면
마구 까면서 와츠키 노부히로 이 로리영상AV 모으는 로리콘 변태!!! 라고 매도하겠지만

바람의 검심 이후 연재한 서부극. 건 블레이즈 웨스트가 제법 재미있는 편이었지만 3권으로 조기종료.
무장연금 으로 재도전해서 인기 모으고, 애니메이션도 만들었지만 할 이야기는 다 했지만 10권만에 마무리.
무장연금 마지막 권에 실린 인조인간 소재 단편으로 다시 도전한 엠바밍도 준수한 작화에
시체인조인간이란 참신한 소재로 와츠키 노부히로 아직 안 죽었다를 보여줬지만 10권으로 연재종료.

건 블레이즈 웨스트는 솔직히 아까웠습니다. 스팀펑크식 서부극에 다양한 무기들, 멋진 캐릭터.
이상향을 찾아가는 총잡이 소년의 성장모험담인데, 원피스가 같이 연재되면서 표절했다는 소문이 돌아서

엠바밍도 모든 인조인간을 죽이고 자기도 죽겠다는 인조인간의 복수극에
인조인간은 모두 인격 혹은 기억 어느 한쪽이 반드시 뒤틀리고, 둘 다 잃기도 한다는 설정을 넣어
소년만화답지 않은 광기 넘치는 복수극이 될 수 있었는데, 갑자기 무대가 인조인간들의 도시로 넘어가더니
복수귀여야 할 주인공은 최종보스 처리용으로 전락해버렸고, 인조인간사냥은 계속된다 계-속 엔딩.

이만큼 새로운 시도를 해도 흥행하지 못 했어도, 먹고 살(??)려고 연재할 필요는 없을텐데
계속 만화를 그리려고 이제 완결한 바람의 검심 신작을 내놓은 와츠키 노부히로를 응원합니다.
에필로그에서 언급된 사이토가 부임한 홋카이도. 그리고 거기서 발견된 카오루의 아버지의 흔적.
다시 모이는 켄신 패밀리. 무너져가는 몸이지만 다시 역날검을 쥔 켄신의 여정이 어찌 끝날가요.



그런데, 야히코 이 녀석. 자기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인데 순순히 역날검을 반납하다니
첫 등장 때부터 나쁜 척하는 착한 어린이였는데 역시 순진한 아이인가 봅니다.

덧글

  • 기롯 2019/08/02 17:52 # 답글

    야히코도 좋지만...원탑 켄신을 버릴수가 없죠...
  • 괴인 怪人 2019/08/03 14:06 #

    결국 자기 한계가 바람의 검심이라고 인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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