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 크림슨 3 만화



표지에 속지 맙시다. 자각없는 악의가 얼마나 무서운가..

100만이 수용한계인 도시에 어림잡아 열배의 인구가 들어왔는데
도시에 수용공간이 있다는 모순을 고통없이 자각없이 사람을 분해하는 결계로
도시를 둘러싸 사람을 죽인다는 방법으로 해결한 용족의 수장과 부하들 수법을 알고 있는 
라그나와 크림슨 콤비는 용족의 수장 아르테미아의 힘을 확인하려 도시에 들렀다가
'우연'히 용족의 수장 아르테미아와 마주친 라그나는 처음에는 싸우지 않고 지나가려했으나
인간들이 고통없이 죽어서 다행이다 자각없는 아르테미아의 악의에 반응해 전투시작. 

개인적으로 이 라그나와 아르테미아의 전투장면은 설명을 듣지말고 책을 봐야 합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면 이 전투파트에 제작팀이 갈려나갈 수준이에요.

시간정지조작능력 가지고 있지만, 작중 언급으로 용족들 최강자가 
간접적으로 인정한 '반칙수준'인 라그나에 밀리던 아르테미아가
라그나의 은기투법과 크림슨이하 부하들의 조력으로 살해당하나 싶더니

'세계정지조작' 이란 또 더러운 치트를 꺼내, 세계의 시간을 되감고 바로 시간정지 콤보로 종료.
정발한 부분은 여기까지인데, 여기서 끝내버리면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할까요
빨리 다음 권이 보고 싶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화이트)

425
120
2275341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