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를 무기 삼아 가수로 데뷔해 영원히 빛날 스타가 되고 싶은건지
작은 성공에 취해 나이트 클럽 관객석에서 몸 비비며 저질댄스를 하고 싶은건지
둘 중 하나만 하라는 영화. 이야기 흐름이 둘로 쪼개졌는데
거기다 시작부터 가수-매니저로 묶었던 관계를 상영시간 절반이 지나서 쪼개놓고
영화종료 10분 전에 헐레벌떡 봉합한 뒤에 '갈등해결 짜잔!' 이러면
누가 이 전개에 납득할까
극장에서 라라랜드 제작진이 만든 영화란 말에 낚여서 봤다면 후회했을 영화.
구글무비 결제한 돈도 아까워진 영화. 틴 스피릿 입니다.
심지어 여가수 배역인 배우도 이쁘지 않아.
덧글
무주공산은 아니라도 적은 돈으로 영화 금액이상의 경품과 만족도
배급사 수입사 예매인증이벤트 또는 영화관 자체 예매 이벤트 현장 이벤트에 확률이 높지만
그것도 수 싸움이니 상식적으로 스타워즈니 겨울왕국 어디가 쉽죠
음반도 받으면 나쁘지는않고 돈내고는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