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이쁜데, 나잇살먹고도 아직 트윈테일하고 다니는게 옥의 티였던 힐다 (타무라 유카리)가 머리 풀고
전투 나갔다가 MIA 당해 실종처리했던 앙쥬(미즈키 나나)가 사실은 드래곤의 세계=원래 지구 에
들렀다가 돌아왔을 뿐이었다는 걸 알고, 오랫만에 므흐흐흣한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 목욕하고, 샤워하고, 머리도 감겨주면서 그동안 서로 쌓인 일을 풀면서
므흐흐흐흐흐흐흣(2)한 시간을 가지며, 이제까지 남자를 모르던 앙쥬가
남자를 만나서 달라졌다는 낌새를 눈치 챈 힐다가 그걸 살짝 추궁하면서
앙쥬에 대한 사랑을 살짝 고백하고 서로 므흐흣한 분위기를 풍기더니
힐다가 자기도 알몸이면서 알몸인 앙쥬의 어깨에 살짝 츄~를 하더니 그 자리에서..

는 정작 안 보여주더라. 크로스 앙쥬. 실망이야!
눈에 좋은 약이 뭐냐면 당연히 백-합이죠
백---합하십시요. 여러분 백----합은 보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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