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OREVER (2018) 애니



한창 가면라이더 지오를 보고 있는데, 지오 궁극폼 그랜드 지오 샌드백으로
어나더 덴오가 선정되었고, 어나더 덴오가 지오 극장판에서 나온다길래
반다이 이 놈들 또 TV판이랑 극장판 연동하는구나 고 달관하면서 찾아본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20주년 기념.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OREVER.

헤이세이 라이더 전원이 등장하는 포스터를 뿌렸지만
1시간 40분 정도라는, 짧은 시간에 모든 라이더들이 나올리 없고,
1호 라이더들 배우를 섭외한다면 등장씬만 찍어도 제작비가 폭발할게 뻔하다를 알기에
기대하지도 않고, 무덤덤하게 틀어봤는데






가면라이더 시리즈 극장판에서 이런 감동을 받은게 얼마만이냐..

개인적으로 더블 극장판 운명의 가이아메모리 급으로 멋진 스토리였다.

가면라이더는 방송프로그램이고 미래에서 온 이매진과 계약한 이의 소원에서 태어난 허구다 는
메타픽션 도입부를 사용하면서, 첫 변신부터 끝까지 에볼토의 손에 놀아난 가면라이더 빌드를 엮고
시간과 기억이라는 덴오의 주제를 충실히 반영한 덕분에 선배인 덴오와 덴오의 이매진들이
빌드와 지오 라이더들을 이끌어주고 조언해주면서 사건해결! 이라는 훈훈한 마무리에다
이매진과 계약한 계약자가 가진 과거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고쳐진 기억 속에
훈훈하게 살아가는 모습까지 보여주다니, 오랫만에 좋은 극장판이었습니다.

조금, 왕도적일만큼 심심한 각본이긴 했지만 뭐 어떠랴..
어차피 가면라이더는 어른이, 어린이들이 즐기는 컨텐츠인것을
거기에다가



정말 이 장면에서 니가 어떻게 급으로 놀랐다 (..)

사토 타케루 = 노가미 료타로 가 가면라이더 덴오로 변신하지 않았지만,
가면라이더 컨텐츠에 노가미 료타로로 얼굴을 비췄는데!!
이만한 팬서비스면 가면라이더 극장판으론 상당한 퀼리티죠.

노가미 료타로 시절의 패션을 소화하기엔 20년이란 시간차가 있는만큼
우라타로스 빙의상태로 등장한것같지만, 그게 어딥니까
그 사토 타케루가 가면라이더 극장판에 등장했는데
이 장면 하나로 이번 지오 극장판은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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