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편극광 끝

여기까지 와도 우리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떡밥도 적당히 뿌리지?
벽람항로가 스토리 없다고 불만이었는데
소녀전선은 스토리가 폭주하고 있어서 불만입니다

어쨌든, 공략인형과 마스크로 교환한 5성 샷건.

편극광 이벤트 돌아보면
정가도입, 낮아진 난이도, 다양한 기믹으로
유사코레게임에서 게임으로 발전한 모습이지만

떡밥만 던지고 재미없는 스토리 진행이 걸리네요.

다음 대형업데이트는 철혈포획이 되겠지만
포획과정 설명부터 철저한 과금유도가 보여
슬슬 이 게임도 접을까 고민입니다.

덧글

[무명병사]

스토리가 떡밥만 뿌리는 중2병식 인간비판극으로 흘러가는 꼴이 보여서, 전 그냥 접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철혈포획도 처음엔 우와아 했는데, 생각해보니 쌩노가다...;;

[괴인 怪人]

노가다에 더해서 획득기회를 더 얻고싶다면 과금하라는 노골적인 패키지.

더러워서 지우겠습니다...

[알트아이젠]

정말 안좋은 의미로 중간에 딱 끊긴 이야기가 불만입니다.

[괴인 怪人]

흥미롭게 떡밥이라도 뿌렸으면 좋은데,
떡밥 던지는 수준도 중학생 설정 노트 수준이라 불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