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적의 용 (!) 이 품에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
스킬 구성을 보면, 한번 대기를 했다가 바로 다음 턴에 일제사격으로 포격하는 캐릭터인데
그 포격이 광역기라는 점에서 이 무적의 용 이 없으면 당신은 라스트 오리진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 수준의 필수 바이오로이드로 군림하게 한 힘이겠죠.
자동전투를 한 시점에서 대기를 못 하고,
거기다 대기를 하면 철충의 공격턴을 한턴 넘겨야하니
쓰기 어렵다 는 평도 있지만, 보통 이런 밸런스 붕괴 캐릭터를 낼 때는
이제까지 나온 캐릭터 중에 보조할 수 있는 녀석이 있다는 겁니다.
네.. 강제로 대기상태로 만들어주는 스킬을 가진 바이오로이드죠.
그 녀석만 얻으면, 자동전투 입장 -> 대기 -> 포격 -> 끝. 이라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공식이 성립합니다. 남은 건 능력치만 올려주면 끝이죠.
이래서 군대에서 높은 곳에 있는 분들이 언제나 화력에 목을 매나 봅니다..
화력..보다 크고 아름다운 화력... 포격이 필요하다..

그런데 화력지원사령부가 아니라 해군참모총장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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