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은 익숙해졌는데, 몸이 피곤해지는 시기에 돌입했습니다.
이 때를 잘 넘겨야 년단위로 오래일한다는걸 알기에
열심히 일하고 있지요.
도서얘기라면 최근에 듄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네 EBS가 아니라 SF 의 듄 입니다.
울면서 아직 나오지도 않은 월급을 버팀목삼아 사버렸지요.
영화는 이직한 직장의 근무환경이 조금 특수해서
퇴근하면 바로 골아떨어지기 바쁘기에
하루에 한편 보면 많이 보는 편이 되었습니다.
슬픈 일입니다.
애니메이션 얘기라면 올해들어서
총 세작품을 봤는데 세작품 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CGV 에서 헤븐즈필 3장 4DX 개봉을 한답니다.
중요한 사실이라서 굵게 표시했습니다.
게임 얘기라면, 스팀 덕분에
한국 온라인게임과 떨어졌고
근무환경 덕분에 친구가 모여야 할 수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계정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잊어먹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게임에서 떨어지니 스트레스가 확 줄어들더군요.
이리하여 첫월급은 콘솔게임용 패드와 듄 시리즈 구매로 텅텅 비었답니다.
슬슬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될 시기에 접어들었으니
취미생활패턴을 바꾸는 방식도 고려할까 싶습니다.
이 얼음집에 들러주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덧글
2. 과연 아가트람인가 스프링 리턴즈인가...
3. 그런 의미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 CGV는 걸판 최종장 때 이후로 그냥 없는 곳 치려고 합니다. 나쁜 놈들.
가격만 생각하면 넷플릭스죠..ㅠㅠ
- 일도 취미생활도 결국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더 좋게 이룰 수 있는 법이죠. 한 해 건강하시길.
- 정말 건강이 중요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