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라에서 잠들라 5 도서


포위된 도시에서 발견한 불을 뿜는 용 을 이용해 탈출한 페네시스와 연금술사 쿠스라 그리고 일행들
남쪽 항구에 도착해 한숨 돌리고 대륙을 건너 안전한 곳으로 가느냐 아니면
찾아낸 신무기를 응용해 다시 밀어붙이냐 고민하는 기사단 사이에서
오랫만에 휴식을 취하는 일행이었지만, 기사단의 새로운 요구. 종을 만들어내라 는 의뢰가 닥칩니다.

8권까지 나온 막달라에서 잠들라 시리즈 중에 가장 무난하지만 지루한 이야기네요.
새로운 기술이나 중세로 설정된 이야기의 변주 없이 무난한 마무리였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기적처럼 보이는 기술 만들어내는 연금술사라도 분명한 한계가 있다 는
작가의 주장일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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