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2010/12/12 18:07
7월 7일은 나한테 기념할 만할 날.……이었을 것이다.그것은 교사인 나에게는 앞으로 한 달이 넘게 남은 여름방학이나 그 중간에 있을 보충수업과는 전혀 관계없다.일의 발단은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 때는 학생과 학생으로, 그리고 지금은 학생과 교사라는 신분이지만,남자와 여자의 성별로 본다면 ‘연인’ 이라고 불려도 부족함이 없는 내 여자 친구 아스 도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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