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
- 2012/08/27 22:09
히틀니와 무사랑니가 이빨까기 한창이던 2차 세계대전. 파시스트가 되느니 돼지가 낫다며 돼지가 된 남자가 있었습니다.공군에 근무하던 남자가 인간이었던 시절 전투기 파일럿 후배는 그런 남자의 돼지다움에 반해서귀여운 핑크 돼지가 되었습니다.과연 돼지생활이 사람 눈에만 더럽게 보이지 돼지가 되보니 나름대로 살 만하군요.인간이던 시절과 비교해보면 먹는 것 입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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