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클라인 지음. 에이콘 출판사 출간.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책임을 맡고 촬영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까놓고 말해서거장이란 이름값치곤 '잘' 만든 영화는 아니죠. 대신 '재미있게' 만든 영화였습니다.1980-90년에 소년/청소년으로 그 시절 취미생활을 살았던 세대에게 바치는 기념비였죠.영화를 다 보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과연 이걸 처음부터 끝까지...
- 영화
- 2018/04/01 16:23
볼 사람은 다 봤겠지만 스포일러 있습니다. 퍼시픽 때도 경고문은 써놓고 쓸걸 그랬어.세계는 모르지만 일단 IT주식 폭락과 인구폭발로 미국은 대충 ~ 망한(??) 디스토피아 세계. 사람들은 먹고 자고 싸는 일만 뺀 모든 사회생활을 게임회사에서 내놓은 VR 게임 '오아시스'에서 해결한다.오아시스를 만든 게임제작자 할리데이가 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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