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이 내가 아싸 = 아웃싸이더(?) / 아웃사이더 였다는 사실을......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곰(?)이 되지는 못했지만,학교 다니면서 아는 사람이 있기는 했는데,그 아는 사람도 이제 거의 다 졸업 아니면 3/4 학년에자기 살길 찾는다고 바쁘니 남 머리카락 따윈 신경쓸 시간도 여유도 없겠지.암.... 그럴꺼야. 그렇고 말고.그러니까 이런 대머리에...
- 오랫만에 (?) 집에 와서 ↑ 저녁에 맥주 한잔 빨고 아침에 누워있는데, 오마니께서 하시는 말씀."머리 좀 치자" "넵" 지난 추석 때 치지 않고 그냥 냅뒀더니 좀 지저분해 보이셨나보다. 그런데, 사실은 오마니께서 잘 가시는 미용실에서 나눠주는 쿠폰을 다 모았는데, 그 쿠폰은 "바리캉"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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